Music and life/Diary

2015년 9월 24일

소라껍데기 2015. 9. 24. 10:55

인천대은감리교회식구들... 다들너무보고싶다.

근데... 성령 하나님의 뜨거운 마음과 도전을 느낄수없다면.. 너무 허망하지 않을까?

그래서 나는 떠났다.

인천은 그냥 내 고향이었다고...

한폭의 그림처럼...

아름다웠던 내 어린시절..

내고향이었다고..

 

 

 

 

 

믿고싶다.

 

 

 

 

 

어려서부터 감리교인이어서... 대성감리교회에 간지...11개월되는군~

그집앞...... '현제명선생님의 그집앞'이 떠오른다..ㅋㅋㅋ

김준호목사님 양재훈목사님 박준환전도사님 구은아사모님 이정림권사님...

하나님께서 맺어주신 모든 귀한 인연들... 감사합니다.

유초등부사역도 재미있었고........

나도 사역자로서 믿음의 여정을 옮겨야 할 것 같다.

 

내가 산을 향하여 어디를 갈꼬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로다.

시편121편 1절

 

낼모레 추석명절...

인천에 홀로 나들이를 즐기고 또 추억을 만들어야겠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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