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대은감리교회식구들... 다들너무보고싶다.
근데... 성령 하나님의 뜨거운 마음과 도전을 느낄수없다면.. 너무 허망하지 않을까?
그래서 나는 떠났다.
인천은 그냥 내 고향이었다고...
한폭의 그림처럼...
아름다웠던 내 어린시절..
내고향이었다고..
믿고싶다.
어려서부터 감리교인이어서... 대성감리교회에 간지...11개월되는군~
그집앞...... '현제명선생님의 그집앞'이 떠오른다..ㅋㅋㅋ
김준호목사님 양재훈목사님 박준환전도사님 구은아사모님 이정림권사님...
하나님께서 맺어주신 모든 귀한 인연들... 감사합니다.
유초등부사역도 재미있었고........
나도 사역자로서 믿음의 여정을 옮겨야 할 것 같다.
내가 산을 향하여 어디를 갈꼬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로다.
시편121편 1절
낼모레 추석명절...
인천에 홀로 나들이를 즐기고 또 추억을 만들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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